캠프에서 TIL이란 것을 하루에 하나씩 적어야 한다고 합니다.
Today i learned 의 약자로, 오늘 하루동안 무엇을 배웠는지 정리해서 블로그에 작성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. 매일 적는 것이면 좀 빡세네요.
Unity를 본격적으로 가르치기 전에 C# 기초를 가르치는 사전 캠프 기간이라는게 존재합니다. C#을 공부하면서 검색했던 것들, 모르겠는 것들, 문제를 해결한 방법 등을 블로그에 정리하는 것 같아요.
사실 게임 분야는 아니지만 5년 넘게 현업 개발자로 살아왔던 저로써는 어떻게 뭘 적어야 할지 조금 애매한 상황입니다. 그렇다고 다른 분들과 속도를 안맞출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.
오늘은 학생 시절 C/C++ 막 배울 때 만들었던 숫자 야구 게임을 만들었습니다. 별찍기는 안하려나..?
어제도 TIL을 작성했어야 하는데 잊어버리고 작성을 안했어요. 어제는 1~7까지 문제 풀어서 제출했습니다.
배운 점
- TIL 작성 습관을 배웠다.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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